홈페이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미래의 시나리오 스토리 기획 도도북스가 앞장서겠습니다.

커뮤니티

HOME >  학교동아리센터 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작성자 light1020
제목 자서전 1편(아이러브유 김현정) 기획샘플 맛보기 2
작성일자 2015-01-15
조회수 1987
추천수 0
 
 
지장, 덕장, 용장 그리고...

 


http://cafe.naver.com/elly0526/10290




 

오늘은 예전에 제가 읽었던 책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15~20년 전인가요? 그때 이문열씨의 '삼국지'가 한때 best seller 에 올라 큰 인기를 끈 적이 있었죠.

학창시절에 보다가 그때 졸업한지 한참 되서야 다시 한번 읽을 기회가 생겨서 독서삼매경에 푹 빠진 기억이 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크게 4가지 정도의 사람들로 분류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국지로 보면 삼형제가 그 다섯 가지 인물 중에 각각 한가지씩을 맡고 있습니다.


 

지략을 앞세운 智將(지장)의 제갈공명. 덕을 앞세운 德將(덕장)의 유비. 용맹함을 앞세운 勇將(용장)의 관우와 장비 입니다.


 


사진 버들치 제공


 


 

智將(지장) 항상 외롭죠. 어떤 일을 할 때 너무 많이 재고 판단해서 결코 부자가 되거나 살찌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주위에 사람도 없죠. 勇將(용장)은 심기가 곧고 우직하고 믿음이 있죠.


 

이 같은 사람을 친한 친구로 두면 평생의 친구로 손색이 없을 겁니다.

 


 



사진 버들치 제공


 


德將(덕장)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智將(지장)의 머리도 勇將(용장)의 힘과 우직함도 그 덕()에 힘 앞에서는

 

모두 머리를 조아리는 걸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잘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지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德將(덕장)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덕장이 지장과 용장의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나머지 부류는 어떤 부류일까요? (기본적인 소인배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조조 입니다.

 

역사학적 관점에서 한민족의 정통성을 계승하고자 조조는 삼국지에서 악역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조조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비, 관우, 장비가 반대로 지방변방의 세력이었을 뿐이지요.


 


 

그럼 조조의 인물학적 분류는 무엇일까요? 제 개인적인 덕장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바로 運將(운장)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준 권력이나 부는 개인의 노력으론 되는 것이 아니죠.


 

노력에 의해서 부자나 권력의 맛 정도는 볼 수 있어도, 재벌이나 통수력을 가지기는 불가능 합니다.

 

역대 모든 통수권자들이 모두 운장 이었다는 것에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운장은 하늘의 몫이고 나머지 3개중 1개를 그들은 인간적인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볼까요? 예전 10원짜리에 관한 실화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점쟁이 :


 

 " 모든 사람들 손에 부처를 얹어 놓으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10원짜리 다보탑 안에 부처가 생긴 겁니다.

 

혹자는 그럼 운()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이 노력해서 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냐 하시는데,


 

10원짜리에 부처를 넣는 힘도 모두 하늘에서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요즘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거 후에 몇 십년 동안 많은 평가가 있었고, 그 당시에 국가의 돈을 얼마 해먹고


 

재산이 몇 백억(당시 돈으로)정도 도피해 놓았더라 하면서 역대 정권에서 많은 조사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주변의 인물들이 해 먹은 것이 그 Boss까지 해 먹었을거란 추측뿐 너무나도 깨끗했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는 運將(운장)이었고, 또한 德將(덕장), 勇將(용장)이었다는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 생각이 변하는 것인지 조금더 생각을 깊게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구요.


 

가장 보편적이고 뜻에 맞는 Boss의 상은 運將(운장)이면서 德將(덕장)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해가면서 거기에 맞게 약간의 의미변화에 따른 행동이 변할 수는 있어도 기본적인 원칙을 변함이 없을 테니까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運將(운장)이면서 智將(지장)인 분들이 세상을 좌지우지 하다 보니


 

나라가 둘로 나뉘어 '있는자와 없는자', '배운자와 못 배운자'로 나뉘어 버렸습니다.


 

 

()를 너무 많이 쓰다 보니 어지러운 것이지요. X 이라는 단말기 분야의 신화적 존재, 모 사장님은


 

運將(운장)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이라는 것은 자신의 그릇을 항상 깨끗하고 크게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그 운이라는 그릇이 넘쳐 깨지고 말지요.

조조의 말년에 전국통일을 못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래서 공평한 것입니다. 운이라는 것을 하늘에서 내려주어도 그 운을 깨끗이 하고 갈고 닦아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운도 깨지게 마련입니다.

 

무릇 국가의 정책이나 이념은 어떤 한 개인의 감정적인 판단으로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해외에 순방을 나갈 때 그 대표가 대한민국이라는 세계 10대 부유국의 지위로써


 

그를 대하지 절대 그 대표 혼자의 권위로 그를 평가 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내일 우리나라에 미국대통령과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 대통령이 온다면


 

어디로 우리가 마중을 나갈까요. 정책의 의도와 현실은 엄현히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삼국지는 1,000년도 넘은 역사서지만 후대의 평가는 계속 이루어 집니다.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흥미위주에서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것이 후대에 평가가 되죠.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고대 철학자가 남겼습니다. 하지만 '악법도 법이다'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악법도 법이면, 악법을 고쳐라'


 


  


 사진 버들치 제공

 

 사람책 담당(자서전):010 6427-0617

 이 도서는 http://cafe.naver.com/elly0526/10290 카페의 글을

회원들의 요청으로 제작된 맞춤도서입니다.

 한정판으로 정가 30,000에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