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랑마을사랑출판협동조합(도도북스)이
청소년들이 나를 찾아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청소년 사람책’ 개발을 위해
충북 보은삼산초등학교 어린이학생회를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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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어린이학생회장이었던 이광옥 이사장은 남다른 감회로
심쿵심쿵! 가슴을 울리며 학생회 임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전문계, 자유학기제 교과용도서 출판사인 도도북스 이광옥 대표는
엄청난 열정과 추진력으로 구조적 시스템의 건강한 운영을 위해 도도북스를 사회적협동조합에 귀속,
법인을 설립하여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스토리로 열정봉사와 기획봉사로 학생들의 스토리를 기획,
학교와 마을 속에서 건강한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과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내 자신이 바로 사람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어젠더 포스터, 어떻게 강점을 찾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핵심역량을 찾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스토리로 기획, ‘나 자신=사람책’으로 건강하고 똘똘한 자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하면서
사회적협동조합의 이름으로 청소년들의 스토리텔링숲을 부르는 동아리수업 ‘드림 스케치’를 향한 이사장의 스토리기획 재능수업은
편집기획과 디자인을 전격기부하면서, 협력수업의 효율성과 가치를 더하는 똘똘한 동아리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일자리창출까지 지원하고 있어 그야말로 사회적경제와 시장경제를 무리없이 매칭시켜
똘똘하게 실천경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